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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9년 2월~ '21년 2월 미국주식 배당금 결산 '19년 2월~ '21년 2월 미국 주식 배당금 결산 19년 2월. 아직 대학교 4학년이었지만,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직도 첫 배당금이 기억에 남는다. 0.03 불이었지만, 굉장히 뿌듯했고, 앞으로는 이게 300불, 3000불까지 받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분이 매우 좋았다. 본격적으로 20년 4월달에 첫 월급이 나왔고, 미국 주식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도, 친구랑 놀고 있다가도, 여행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배당금은 들어온다. 변동성이 심한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흔들리지 않고 내 갈길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배당금인 것 같다. 1. 투자에 대한 생각 최근에는 주식열풍이 불었다. 회사에 가도, 친구를 만나도 모두가 주식얘기 뿐이고, 밥 먹으러 줄.. 더보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 시작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 시작 2020.2 대학교 졸업 2020.3 회사 입사 실력에 비해 운이 좋게도 나는 대기업에 합격하였다. 엊그제로 입사한 지 정확히 1년이 되었고, 나는 지금 경제적 자유를 위한 일기를 시작하려 한다. [ 빚을 지고 출발한 유럽여행 ] 대학교 2학년, 3학년, 그리고 회사 합격 후 총 3번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장학재단에서 지원해주는 생활비 대출을 150만원과 아르바이트비를 모았다. 그래서 3번의 생활비대출 450만 원의 빚을 가지고 사회에 첫걸음을 시작했다. 대부분은 정말 어리석은 짓으로 생각할 것이다. 때문에 가족들한테도 대출 얘기는 하지 않았다. 2021년 성과급을 받고 대출을 모두 갚은 뒤 솔직하게 말했다.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