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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 +9.85%, +10,818,845 KRW '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 +9.85%, +10,818,845 KRW 1. '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 +9.85%, +10,818,845 KRW 22년 3월은 미국, 한국 모두 반등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약 2% 상승, 나스닥, S&P500 은 3%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며 3월을 마감하였다. 아직 많은 악재들이 해소되진 않았지만, 3월 금리인상이 25bp로 확정되며, 한 가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증시가 반등한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코스피가 너무 안타깝다. 아직도 21년 2월 이후로 1년이 넘게 지났지만, 회복을 못한 모습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지만, 내 자산은 그래도 더욱 유망한 미국으로 넣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번달은 주식 투자를.. 더보기
2022 새로운 시작 2022 새로운 시작 "가치 있는 목표를 향한 움직임을 개시하는 순간 당신의 성공은 시작된다." -찰스 칼슨- 2021년이 마무리가 되고, 2022년이 되었다. 나의 2021년 마지막 하루는 친구들과 함께였다. 회사 퇴근하고 부평에서 최근에 이사한 친구 집에 모여 신년회를 하였다. 다 같이 2021년을 돌아보며, 2022년을 계획하려 했지만,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실패했다. 그래도 그날만큼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가 빡빡하긴 하지만 그런 날들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한 것 같다. 이제 20대가 마지막 1년이 남았는데, 계획을 다 이루는 멋있는 1년을 만들고 싶다. 1. 소비습관 개선, 투자금 확대 올 해에는 바보같이 2020, 2021년과 .. 더보기
내 인생의 큰 변화. 새로운 시작 내 인생의 큰 변화. 새로운 시작 9월 한 달은 내 인생에서 큰 변화가 있는 시간이었다. 요즘은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아침 7시 반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면 10시가 넘었었다. 집에 오면 자기 바빴기에 정신도 없었지만, 명절도 있었고, 많은 일이 있었다. 여기서 느낀 내 생각들을 기록하려 한다. 1. 첫 자취 시작 나는 중,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교까지 집 근처에서 다니며 26년을 본가에서 살았다. 그리고 27살이 되던 해에 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나는 회사 기숙사에 들어갔다. 그렇게 또 1년 6개월을 기숙사에 살며 드디어 28살 막바지가 돼서야 첫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다. 입주한 지 이제 1주일이 지났는데,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집에 살면 당연하게 어머니가 해준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