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떠난 4번째 유럽 여행. [ 22.06.08 - 22.07.08 ] 다시 떠난 4번째 유럽 여행. [ 22.06.08 - 22.07.08 ] 1. 직장 퇴사 후, 다시 시작된 4번째 유럽 여행 나는 회사에 입사한지 약 2년 반 만에 퇴사를 하게 되었다. 물론 더 좋은 조건, 높은 연봉으로 이직을 확정 지었고, 면접 합격 메일을 받자마자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퇴사 절차를 진행하였다. 무리해서라도 이렇게 빨리 퇴사를 진행한 이유는 이렇게 긴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회가 직장생활 중에는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시간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인해 나는 2달이 넘는 시간을 보장받게 되었다. 복잡한 퇴사 절차를 진행하면서, 자취방도 정리하면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기에 여행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도 못하였다. 원래도 여행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