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주식투자 결산 +6.25%, +5,129,387 KRW
'22년 10월 주식투자 결산 +6.25%, +5,129,387 KRW "다른 사람이 욕심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부려라." -워렌 버핏- 1. '22년 10월 주식투자 결산 +6.25%, +5,129,387 KRW 지금 주식시장은 약 1년 전부터 상황이 좋지 않다. 중간중간에 상승 텀이 있긴 하지만, 1년 내내 쭉 흘러내렸다. 러우 전쟁,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인상 및 긴축,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해 증시는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 나의 대출 금리도 어느새 2배 이상 늘어났다. 그리고 작년만 하더라도 직장이나, 친구 모임에서는 온통 주식 얘기뿐이었지만, 지금은 주식 얘기가 어느새 쏙 들어가고,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은행으로 돈이 몰리는 중이다. 불과 1년 만에 말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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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 +9.85%, +10,818,845 KRW
'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 +9.85%, +10,818,845 KRW 1. '22년 3월 주식투자 결산 +9.85%, +10,818,845 KRW 22년 3월은 미국, 한국 모두 반등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약 2% 상승, 나스닥, S&P500 은 3%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며 3월을 마감하였다. 아직 많은 악재들이 해소되진 않았지만, 3월 금리인상이 25bp로 확정되며, 한 가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증시가 반등한 것 같다. 이렇게 정리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코스피가 너무 안타깝다. 아직도 21년 2월 이후로 1년이 넘게 지났지만, 회복을 못한 모습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지만, 내 자산은 그래도 더욱 유망한 미국으로 넣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번달은 주식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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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주식투자 결산 -2.2%, -2,417,115 KRW
'22년 2월 주식투자 결산 -2.2%, -2,417,115 KRW 1. '22년 2월 주식투자 결산 -2.2%, -2,417,115 KRW 22년 2월은 1월처럼 최악의 낙폭은 없었지만, 하락을 면하진 못했다. 코스피는 상승 마감하였으나, S&P500과 나스닥은 3%대의 하락으로 2개월 연속 하락이다. 내 계좌는 2.2% 하락으로, 물론 코스피보다는 못했지만, 지금은 전 재산이 미국 주식이기 때문에 미국 시장보다는 선방한 상황이다. 이번 달 그리고, 1년 동안 미국 주식과 코스피를 이겨왔기에 나는 내 계획대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다. 이번 달은 총 240만원의 손실이었으며, 월급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돈을 잃었다. 사회 초년생 치고는 레버리지 비중도 높고, 투자금액이 커져서 한 자리대의 손실과 이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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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 주식투자 결산 -6.06%, -6,017,261 KRW
'22년 1월 주식투자 결산 -6.06%, -6,017,261 KRW 1. '22년 1월 주식투자 결산 -6.06%, -6,017,261 KRW 22년 1월의 코스피는 -10%로 최악의 한 달을 보냈으며, 미국 지수도 조정장을 피할 수는 없었다. S&P500은 -5.26%로 나름 선방하며 마감했고, 나스닥은 -6.06%로 마감했다. 원래 훨씬 하락이 컸지만, 31일 반등하며 조금은 회복한 모습이다. 나의 계좌는 나스닥보다는 선방했지만, S&P500보다는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1년간 시장 수익률을 이기고 있기 때문에, 내 투자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사실 시장보다 부진한 성과가 이어진다면 이러한 투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냥 시장을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는 게 바람직한 선택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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