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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1년을 마무리 하며 2021년을 마무리하며 어느새 2021년도 마무리가 되었다. 2021년은 내 인생에서 많은 변화가 있던 1년이었고,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나는 그런 한해였다. 2020년 3월에 입사를 하여, 수많은 교육, 연수를 들은 뒤에 2021년은 회사에 적응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일을 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인생 첫 자취를 시작하였고, 인생 첫 차를 구매하였고,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도 하였다. 2021년의 나에게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30점 정도를 주고 싶다. 내년에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한 해를 돌아보며 반성해보려 한다. 1. 투자 성과 2021년은 운이 좋게도 연봉이 10%의 상승의 있었다. 우리 회사에서도 이렇게 큰 폭의 BASE UP은 정말 오랜만에 일어난 것인데, 내가 신입사원으로.. 더보기
늦었지만, 2021년 목표 늦었지만, 2021년 목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2021년이 벌써, 1분기나 지났다. 늦었지만, 2021년 목표를 적어보려 한다. 1. 영어 공부 나는 항상 영어공부에 갈증이 있다. 그래서 미국으로 인턴을 간 것도 스펙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싶었어서 이다. 결론은 많이 늘진 않았지만.. 내가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내가 외국여행을 너무 좋아한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외국여행 재미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한다. 보라카이에서 맥주를 마시며 바텐더랑 얘기하면서 즐거웠던 기억. 런던 호스텔에서 외국사람들하고 축구를 보며 맥주를 마신 기억, 캐나다 퀘벡에서 나이가 지긋하신 호스트 분과 여행이 끝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