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썸네일형 리스트형 '21.12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9,057,922 KRW '21.12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9,057,922 KRW 2021년의 마지막 한 달인 12월도 어김없이 연금 계좌 현황을 기록한다. 이번 달은 상여금에 더해 특별 보너스까지 나와서 따뜻한 한 달이 되었다. IRP 계좌에 100만 원을 입금하면서 세액공제 한도 최대인 700만 원을 모두 입금 완료하였다. 그럼 이제 나는 연초 연말정산에서 13.2%인 92만 원을 돌려받게 된다. 나는 회사에서 나오는 연금계좌 지원금과 개인 납부액을 더하면 310만 원이 되기 때문에 이것으로 연금저축 펀드에 입금을 하면 나는 IRP 300만 원만 입금하면 700만 원을 다시 채울 수 있게 된다. * 짧은 생각 우선 2021년 목표인 1,000 만원을 채우지 못한게 아쉬운 한 해가 되었다. 충분히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웠음에.. 더보기 '21.11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7,823,282 KRW '21.11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7,823,282 KRW 이번 달도 어김없이 11월의 연금계좌 수익률을 기록한다. 월급날이 되면서 129,600원이 자동 납부되었고, 회사에서 129,600원을 더해 주었다. 연금저축펀드와 IRP계좌는 전 달보다 수익률이 조금 올라갔다. 개인 주식 계좌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덕분에 한 달만에 2-30%씩 쭉쭉 올라가는 것과 비교해보면 조금 답답하긴 하다. 하지만 연금계좌의 목적답게 안전하게 자산을 운용하며 묵묵히 키워나가보려 한다. * 회사 지원 개인연금 증권사 이전 완료 드디어 삼성생명에서 삼성증권으로 예수금이 이전되었다. 아무리 회사에서 금액을 100% 지원해준다 하지만 10년 넘게 삼성생명에 연금을 납부한 회사 선배들의 수익률은 초라했다. 지원금액을 빼면 1.. 더보기 '21.10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7,598,531 KRW '21.10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7,598,531 KRW 이번 달도 어김없이 10월의 연금계좌 기록을 공유한다. 이번 달도 마찬가지로 회사 개인연금으로 월급에서 129,600원이 공제되었고, 같은 금액을 입금해 주었다. 그리고 연금저축펀드와 IRP 계좌의 수익률이 조금 올랐다. 연금저축 펀드에 입금한 지 8개월 정도가 지났다. 확실히 강세장에서의 채권, 금을 포함한 올웨더 포트는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이지만, 8개월 수익률 5%는 그리 나쁘지 않은 성과다. 물론 내 주식계좌에 비해서는 성과가 너무 안 좋긴 하다. 그래도 혼란한 장세나, 약세장에서는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 회사지원 개인연금 증권사 이전 최근 좋은 소식이 있다. 현재까지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개인연금은 회사에서 100%를 지원.. 더보기 #9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VIG) #9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VIG) 이번에 나의 9번째 관심 종목은, VIG라는 ETF이다. VIG는 미국에서 대형 우량기업 중 10년 이상 배당을 늘린 기업에 투자하는 ETF이다. 미국 3대 운용사인 Vanguard에서 발행하는 ETF이고, 운용규모는 $58.35B으로 ETF 중에서는 꽤 큰 규모이다. 발행일은 2006년으로 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ETF이지만, 2008 금융위기 이전에 상장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앞으로 어떤 경제적 위기가 올진 모르지만, 2008년 금융위기도 견딘 ETF라면 충분히 다음 위기에도 버텨줄 수 있을 것이라는 어느 정도의 신뢰가 있다고 생각한다. 1. 선정 이유 나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와 같이 배당도 성장하면서.. 더보기 #7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 (DGRO) #7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 (DGRO) 이번에 나의 7번째 관심 종목은, ETF DGRO이다. 미국 3대 운용사인 BlackRock ishares에서 발행한 ETF이고, 운용 규모도 $19.07B이다. 보통 $1B 이상이면, 10억 달러이니 한화로 1조가 넘는 금액으로 꽤 큰 규모라고 볼 수 있다. 규모가 너무 작으면 거래량도 많지 않아, 원하는 가격으로 매매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발행일은 2014년으로 그리 역사가 깊지는 않은 ETF이고, 운용수수료는 0.08%로 저렴한 편이다. 참고로 운용수수료는 일할로 계산돼 주가에 알아서 반영되기 때문에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1. 종목 선정 이유 우선 나는 배당 성장 ETF를 좋아한다. DGRO는 5년이상 배당 성장.. 더보기 #3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DIA #3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DIA 오늘은 개별주식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ETF를 정리하기로 했다. 우선 ETF란, Exchange Trade Fund의 약자로써,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특정 주가 지수의 따라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이다. 미국에는 다양한 컨셉의 ETF도 많다. 예를 들어 전기차 관련, 반도체 관련, 배당을 25년 이상 증가한 기업만 모아논 ETF 등. 그리고 단순히 인덱스를 추종하는 ETF도 있다. 여기서 DIA는 후자의 ETF에 속해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코스닥 처럼 미국에는 3개의 인덱스가 있다 (S&P500, NASDAQ, 다우존스). S&P500은 미국 대표 우량주 500개가 모여있으며, 산업이 골고루 분포되.. 더보기 '21.03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4,842,726 KRW '21.03 연금계좌 기록. 평가액 4,842,726 KRW 내 연금계좌는 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 IRP 3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모두 세액공제 700만 원 한도가 겹치기 때문에 개인연금 + 연금저축펀드로 400만 원, IRP로 300만 원. 총 700만 원이 내가 연간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다. 개인연금은 개인적으로 ETF나 상품을 매수할 수는 없어 크게 메리트는 없지만, 회사에서 내가 내는 돈만큼 지원해주는 상품이라 가입했다. 장기적으로 복리수익으로 볼때는 개인연금을 해지하고, 연금저축펀드에 더 투자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그래도 복리는 아니지만, 확정수익으로 100%를 얻을 수 있다는 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연 수익률 2% 정도로 작지만 있긴 하다.) 그리고 회사 사람 대부분이 가입하고.. 더보기 '2021.1 연금계좌 개설 ( 연금저축펀드, IRP ) '2021.1 연금계좌 개설 ( 연금저축펀드, IRP) 경제적 자유를 위해, 은퇴 후 불로소득을 크게 5가지로 세팅했다. 1. 연금계좌 ( 개인연금, 연금저축펀드, IRP ) 2. 주식 배당금 3. 국민연금 4. 회사 퇴직연금 5. 부동산 월세 여기서는 1번인 연금계좌에 대해 수익률과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하려고 한다. 입사하기 전에는 세금에 대해서 많이 무지했는데, 연말정산을 하고 나니까, 세금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시작해서 연금저축 펀드와, IRP 계좌를 만들었다. 연봉에 따라 최대 16.5%, 13.2%를 세액공제 해준다. IRP는 이와 동일하고 연간 한도는 700만 원이다. 두 개가 한도가 겹치기 때문에 즉, 연금저축 펀드 400만 원 + IRP 300만 원을 일 년간 납입하면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