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주식 배당금 결산 186.02$ ( 224,135 KRW )
잠자는 동안에도 기업들이 내게 벌어다준 36번째 배당금 (자본소득)
직접 일하며 내 회사가 나에게 준 22번째 월급 (노동소득)
'19년 배당금 총액 : 151.72$
'20년 배당금 총액 : 547.72$
'21년 배당금 총액 : 1818.5$
'22년 배당금 현황 : 228.41$
1. '22년 2월 주식 배당금 결산 186.02$ ( 224,135 KRW )
1. ETF : DIA, SPHD
2. 리츠 : 리얼티 인컴 O, 오메가 헬스케어 OHI
3. 소비재 : 스타벅스 SBUX
* 짧은 생각
이번 달은 186불, 한화로 약 22만원을 수령하였다. 나에게 있어 배당금은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지금은 시기도 시기인만큼 증시가 매우 불안하고, 변동이 심하다. 슬슬 개인 투자자는 지쳐서 장을 떠나고 있으며, 예금 10%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한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증시가 불안했지만, 이제는 세계가 엔데믹을 선언하며 코로나의 우려는 거의 사라진 듯하다. 그러고 나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7.5% 상승으로 거의 40년 만에 기록을 세웠으며, 그에 따른 금리 인상 이슈로 미국 증시가 흔들렸다. 그리고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장이 혼란하다.
나도 물론 전쟁이 너무나 싫고, 우크라이나 관련 영상을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래도 나는 나의 삶이 있기에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보려고 한다. 나스닥은 무려 고점대비 15% 이상이 빠져 있으며, S&P500 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주식 거품론도 이제 슬슬 꺼질 때가 됐다. 이익 대비 주식 가격인 PRICE TO EARNINGS, P/E도 S&P500 5년 평균 이하로 떨어진 상태이고, 나스닥도 거의 5년 평균으로 돌아왔다.
워렌버핏은 사람들이 환희할 때 두려워하고, 공포에 매수하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는 그대로 실천 중이다. 특히 나스닥 3배 레버리지인 TQQQ와 엔비디아를 꽤나 많이 매수하였다. 나는 지금이 저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분할로 매수하며 앞으로 목표 주가가 돌아왔을 시에 또다시 매수할 것이며, 현금이 부족한 경우엔 배당주를 팔아서라도 추가 매수를 과감히 진행할 것이다.
다행히 코카콜라와 같은 배당주는 신고가에 들어섰고, 항상 가치주와 기술주는 사이클이 존재해왔다. 기술주가 외면 받는 시기이니, 기술주 위주의 매수를 마무리하고, 사람들이 환희에 가득 차기 시작하는 순간, 다시 비중을 축소하고 배당주 비중을 늘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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