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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니 배당금 기록

'22년 10월 주식 배당금 결산 35.48$ ( 50,062 KRW )

'22년 10월 주식 배당금 결산 35.48$ ( 50,062 KRW )


잠자는 동안에도 기업들이 내게 벌어다준 44번째 배당금 (자본소득)

직접 일하며 내 회사가 나에게 준 30번째 월급 (노동소득)

 

'18년 2월 - 현재 배당 HISTORY

 

'19년 배당금 총액 : 151.72$

 '20년 배당금 총액 : 547.72$

 '21년 배당금 총액 : 1818.5$

 '22년 배당금 현황 : 889.99$

 

 

 1. '22년 10월 주식 배당금 결산 35.48$ ( 50,062 KRW )


 

1. ETF : DGRO

2. 리츠 : 리얼티 인컴 O

 

 

 # 짧은 생각


 22년 3월 이후, 오랜만에 배당 내역을 기록한다. 7개월 간 회사도 이직도 하고, 여행도 길게 다녀오며 많은 일이 있었다. 투자는 꾸준히 하며, 포트폴리오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기록에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새로운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적응을 하고 있으니, 다시 투자도 꾸준히 하며, 기록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나의 배당금 입금은 대학교 4학년인 19년도부터 시작 되었다. 그 이후로 돈을 벌며, 꾸준히 상승시켜 왔지만, 22년도 현재는 자산에서 배당 비중이 많이 줄었다. 현재 증시 상황은 누구나 알겠지만, 러우 전쟁 및 유가상승, 인플레이션, 긴축 사이클, 그리고 미중 갈등으로 주식 시장은 많이 침체돼있는 상황이다.

 

 나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기술주가 많이 떨어졌기에 욕심이 많이 났지만, 나에게 현금은 굉장히 한정적이었고, 배당주식을 매도해서 현금을 만들어 기술주로 비중을 많이 높여왔다. 그래서 현재의 배당금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물론 결론적으로는 기술주의 추가하락이 이어지며, 손실은 더욱 컸지만 후회는 없고, 투자방향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런 역사적인 주식시장에 대해 나도 코로나 이후 처음 겪는 것이며, 나는 나름의 대응을 해본 것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시장이 회복한다면 다시 원래처럼 배당주의 비중을 늘려가며 안정성을 높일 것이다.